AOK와 통일 뉴스
AOK한국 10월 프로그램 진행
AOK한국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기묘대표)는 “영화와 문화로나누는 통일이야기” 넷째마당을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10월 11일부터 세차례에 걸쳐 강연회를 연다.
재미동포 이금주의 방북이야기
해외동포의 통일열망을 북녘 동포들에게 알리고 북녘의 생생한 모습을 세계에 전하고자 7박8일 평양을 방문한 재미동포 평화활동가 이금주님을 모시고 긴급 방북 강연을 갖습니다.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체결 위한 #EndKoreanWar 캠페인
한반도 평화 지지가 확산하는 때에 7.27 한국전쟁 정전협정 66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연대(Peace Treaty Now, PTN)와 Korea Peace Now를 비롯한 여러 해외동포단체와 개인, 타민족들은 해외 각 지역에서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체결을 촉구하는 #EndKoreanWar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하원, 국방수권법에 ‘한국전 종식 촉구 결의’ 추가
미국 연방하원의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 (H.R. 2500 –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for Fiscal Year 2020)에 ‘외교를 통한 대북문제 해결과 한국전쟁의 공식 종식을 촉구하는 결의’ 조항이 추가됐다.
로 카나 의원은 표결에 앞서 제안 취지를 설명하며 “초당적인 노력으로 북과의 대결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를 찾을 때가 왔다”며 북과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면 수십, 수백만의 사람들이 죽을 것임을 강조하며, 외교적 대화를 통한 해법을 강조했다.
OK 원코리아 ~ 한국전쟁 종치기 캠페인
평화를 상징하는 종 앞에서 AOK 회원들은 6.25 가 어느 쪽이 먼저 침략했나, 전쟁의 발발을 상기하는 날로 남아서는 안된다,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3년간 전쟁하고 70년동안 휴전상태로 남아있는 한국전쟁이 이제는 정말 종식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원코리아 아카데미 6회차 강좌 – 민경석 박사 강연
이번 강의는 클레어몬트대 교수 민경석 박사가 ‘분단과 통일, 우리의 반성과 과제: 그리스도교적 관점에서” 주제로 강연 후에 김기대 목사, 종매스님, 허현목사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종교인의 입장과 역할에 대한 좌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6월 25일 오후 6시30분, 장소는 사우수베일로 대학 #108, 주소: 2727 W. 6th St. LA)
영화와 문화로 나누는 통일이야기 – 조중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영화는 2012년 북과 중국이 함께 만든 이 영화는 연인원 10만여 명이 참여한 집단 체조극 `아리랑’을 소재로 중국 여성무용수가 북을 여행하며 북의 무용수들과 우정을 쌓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하원의원에게 이메일 보내기
하원의원의 경우 인구비례에 따라 선출되고 10년마다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구가 바뀌기도 하는데 이는 의원이 꼭 유권자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구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을 대변한다는 것으로도 이해 할 수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미정치인에게 우리의 주장을 피력하는 것은 굳이 시민권을 지닌 유권자가 아니어도 된다고 풀이 할 수 있겠다.
9.11 사건 이후 미연방의회는 지속적으로 보안조치들을 강화하여 이메일 보내기 조차 여러 까다로운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다. 아래의 절차들을 차례로 따르면 큰 불편없이 미국 정치인에게 이메일을 통해 본인의 이해관계를 대변해 달라고 주장할 수 있다.
원코리아 한얼 아카데미
AOK & 통일뉴스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 100주년 기념원코리아 한언 아카데미 개강초대의 글 6회에 걸친 연속 강좌로 기획된 원 코리아 한얼 아카데미 강의가 3회째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단체를 대표해서 참석해 주신 분들과 자발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신 남가주 미주동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큭히 지난 화요일에 열린 통일특별좌담회에는 40명 가까운 참석자들이 둘러앉아 조국의 평화와 통일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강좌를...
톰슨의원 HR152 공동발의 참여 – SF 공감회원 결정적 역할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5월 21일 화요일 Hres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에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톰슨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게 된데에는 그동안 실리콘벨리 한인회(허진옥 회장대행)와 함께 꾸준히 한반도 평화촉구 운동을 진행해 온 샌프란시스코 공감(대표 김낙경)회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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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저의 소원은 오직 대한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물으시면
나는 또다시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세 번을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