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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의원 HR152 공동발의 참여 – SF 공감회원 결정적 역할

6월 7, 2019 | 뉴스

기사제공: 샌프란시스코 공감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5월 21일 화요일 HR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에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톰슨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게 된데에는 그동안 실리콘벨리 한인회(허진옥 회장대행)와 함께 꾸준히 한반도 평화촉구 운동을 진행해 온 샌프란시스코 공감(대표 김낙경)회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연방하원 결의안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은 지난 2월 26일 실리콘벨리의 로 카나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바바라 리(버클리)의원과 한인 연방하원의원 앤디 킴(뉴저지) 의원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는데 3월 25일까지 25명의 하원의원들이 참여하고 답보상태에 있다가 지난 5월 7일 팔로알토 거주 김정영 공감회원 등의 노력으로 애나 에슈의원이 참여하기 시작하며 다시 공동발의 의원들이 늘기 시작해 톰슨의원이 참여하며 총 3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톰슨의원의 5월 18일 토요일 타운홀미팅에서마이크 톰슨 미연방하원의원  허귤레스에 거주하는 남미숙 공감회원은 질의응답 시간을 이용해 한국전쟁종식 결의안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는데 당시 톰슨의원은 결의안의 존재조차도 모르고 있었다고 답변하고 본인이 예전 다른 의원들과 한국을 방문한 적도 있고 한반도와 같이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는 단순한 소통의 착오가 커다란 참변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톰슨의원이 또 본인이 직접 결의안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 바로 화요일 Hres 152를 대표발의한 로 카나의원실에 공동발의를 약속하게 되었다.

미연방하원 결의안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은 지난 2월 26일 실리콘벨리의 로 카나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바바라 리(버클리)의원과 한인 연방하원의원 앤디 킴(뉴저지) 의원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는데 3월 25일까지 25명의 하원의원들이 참여하고 답보상태에 있다가 지난 5월 7일 팔로알토 거주 김정영 공감회원 등의 노력으로 애나 에슈의원이 참여하기 시작하며 다시 공동발의 의원들이 늘기 시작해 톰슨의원이 참여하며 총 3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로서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만 총 6명의 하원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공감대표 김낙경씨에 의하면 플레젼튼 지역의 에릭 스월웰의원이 관심을 보여왔고 샌프란시스코의 낸시 펠로시의원,  샌마테오의 재키 스피어의원, 마린카운티의 제리드 하프만 의원만 참여하면 베이지역 의원들은 모두 참여하게 되는 것이라며 보다 많은 동포들과 단체들이 한반도 평화문제에 관심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공감은 미주내 여러 한인단체들은 물론 미국 평화운동단체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문제를 미국 일반인들과 정치인들에게 알리는 일을 해 왔는데 최근 에슈의원과 톰슨의원의 공동발의를 이끌어 내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평범한 시민들도 미국 정치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줬다.

김낙경 공감대표는 한반도 평화문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들은 모두 함께 Hres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 하원통과에 노력하자고 호소하며 공감 이메일이나 페북 페이지를 활용해 줄것을 당부했다.  

HR 152 공동발의 의원 명단  https://www.govtrack.us/congress/bills/116/hres152/details
공감 이메일  Contact@1Heart4Justice.org
공감 페북페이지 https://www.facebook.com/1heart4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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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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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다시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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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