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K & 통일뉴스

AOK한국 10월 프로그램 진행

10월 10, 2019 | 뉴스, 행사안내

AOK한국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기묘대표)는 “영화와 문화로나누는 통일이야기” 넷째마당을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10월 11일부터 세차례에 걸쳐 강연회를 연다. 다음은 이기묘 대표의 초청의 글이다.

외세로 분단된지 너무 오래?
맞아요 평화정착되고 통일되서 함께 잘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달라진 것 많아서 통일되면 함께 살기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하는 말씀들 합니다

 

오천년을 살아왔는데 70년 체제가 다르다고 과연 그런지?
체제라는 거 분단시키려 만든 말이기도 합니다
유럽국가들은요(일본마저도) 자본 사회 공산이 공존해 있거든요 비율을 어떻게 조율할지는 그 다음입니다.

 

체제는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음으로
민족혼과 사람들 살아가는 생활풍습은 그리 쉽게 달라지고 사라지지 않는다 합니다

이번 AOK한국의 평화통일교육은 민족공통성을 찾아 하나되기 과정입니다

 

10.11일 금요일 오후 6시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하는 북의 영화 ”우리의 향기”에서 우리와 같은 점을 찾아보시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17일과 19일 강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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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저의 소원은 오직 대한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물으시면
나는 또다시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세 번을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