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 아카데미 6회차 강좌 – 민경석 박사 강연

원코리아 아카데미 6회차 강좌 – 민경석 박사 강연

AOK & 통일뉴스

원코리아 아카데미 6회차 강좌 – 민경석 박사 강연

6월 25일 화요일 오후 6시30분

사우수베일로 대학 #108, 주소: 2727 W. 6th St. LA

문의 송명숙 총무 213.587.3318

풀뿌리통일운동단체 액션원코리아 (AOK 공동대표 김창옥 한시헌)가 사우수베일로대학 한얼연구소(소장 사이먼김)와 합동으로 마련한 ‘원코리아 한얼 아카데미’가 6월 25일 저녁 6회차 강연을 갖는다.

이번 강의는 클레어몬트대 교수 민경석 박사가 ‘분단과 통일, 우리의 반성과 과제: 그리스도교적 관점에서” 주제로 강연 후에 김기대 목사, 종매스님, 허현목사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종교인의 입장과 역할에 대한 좌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6월 25일 오후 6시30분, 장소는 사우수베일로 대학 #108, 주소: 2727 W. 6th St. LA)

김용훈 원코리아 한얼 아카데미 원장은 “특히 그리스도교의 관점에서 분단과 통일을 성찰하는 시간이 대다수 한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 이라며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원코리아 한얼 아카데미는 5월 21일부터 6주간 분단의 실체, 통일경제, 밖에서 보는 통일한국, 민족정체성, 남북화해의 방해요소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이어왔고 한인사회에서 통일을 주제로한 연속강좌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의 송명숙 총무 213.587.3318)

 

SNS에서 함께해 주세요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저의 소원은 오직 대한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물으시면
나는 또다시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세 번을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

영화와 문화로 나누는 통일이야기 – 조중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영화와 문화로 나누는 통일이야기 – 조중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AOK & 통일뉴스

영화와 문화로 나누는 통일이야기 – 조중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6월 20일 (목) 오후 6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영화상영은 7시부터

조·중 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90분)

이 영화는 2012년 북과 중국이 함께 만든 이 영화는 연인원 10만여 명이 참여한 집단 체조극 `아리랑’을 소재로 중국 여성무용수가 북을 여행하며 북의 무용수들과 우정을 쌓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북의 집단체조 ‘아리랑’을 통해 조선춤의 아름다움과 조중친선관계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2012년 11월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영화를 연출한 시에페이 감독은 개막식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예술적이면서도 감동적인 ‘평양에서의 약속’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철학적 문제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마침 6월 20일 역사적인 조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AOK 한국은 서울시 공모한 평화통일교육의 일환으로 <영화와 문화로 나누는 통일이야기>를 5월부터 10월까지 다섯 개 마당으로 나누어 실행중으로 첫번째 ‘분단 바로보기’ 에 이어 두번째 ‘남북 바로보기’ 를 위한 상영회이기도 합니다.

신청링크 (선착순 100분만 모십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hvivgb3Och03nWiFAFUKnem9g9-Bps4oeovzoPQuxSM/edit

SNS에서 함께해 주세요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저의 소원은 오직 대한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물으시면
나는 또다시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세 번을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

미하원의원에게 이메일 보내기

미하원의원에게 이메일 보내기

AOK & 통일뉴스

미하원의원에게 이메일 보내기

미의회는 미국연방정부의 입법부이다.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과 상원(Senate)의 양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원은 인구비례 선출하게 되어있고 상원은 인구와 상관없이 각 주당 2명씩 선출하게 되어 있어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 하원의원이 53명이지만 알라스카와 같이 인구가 적은 주는 하원의원이 1명인 경우도 있으나 상원은 모두 2명씩 선출하게 되어있다. 하원에는 의원이 총 435명이 있고 상원에는 100명이 있어 미연방의회에는 상하원 모두 535명의 의원들이 있다.

하원의원의 경우 인구비례에 따라 선출되고 10년마다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구가 바뀌기도 하는데 이는 의원이 꼭 유권자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구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을 대변한다는 것으로도 이해 할 수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미정치인에게 우리의 주장을 피력하는 것은 굳이 시민권을 지닌 유권자가 아니어도 된다고 풀이 할 수 있겠다.

9.11 사건 이후 미연방의회는 지속적으로 보안조치들을 강화하여 이메일 보내기 조차 여러 까다로운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다. 아래의 절차들을 차례로 따르면 큰 불편없이 미국 정치인에게 이메일을 통해 본인의 이해관계를 대변해 달라고 주장할 수 있다. 

 1. 지역 하원 의원 찾기

미하원 웹사이트를 방문해 아래와 같이 [Enter you zip code]에 우편번호를 입력한다.

일부 특별한 경우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엔 아래와 같이 주소를 모두 입력해야 한다.

2. 왼쪽 하원의원 사진 아래 편지봉투 아이콘을 클릭한다.

3. 내용 입력하기

각 하원의원 웹사이트의 폼을 사용하게 되어있는 데 “*”표가 있는 부분은 꼭 입력해야하는 부분이니 충실히 입력하고 마지막 “Subject”와 “Comment” 색션에 의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의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고 “I’m not a robot” 옆 네모 상자를 클릭한 후 [Submit] 버튼을 클릭한다.


** HR 152 한국전쟁 종식 촉구 결의안 지지를 호소하고 싶으면 아래의 제목과 내용을 입력해도 좋다.

Subject:
Please cosponsor HRes 152, Calling for a Formal End to the Korean War.

Comment:
Ending the Korean War will go a long way toward eliminating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halting the arms race that has fueled the nuclear crisis. In addition, resolving the war will help reunite thousands of families – including many Korean Americans – who have been separated for nearly 70 years.

Without a peace agreement, the Korean War could resume at any time, and the U.S. could be drawn into a costly and protracted regional war.

A peace agreement with North Korea is the greatest way to ensure the security of Koreans and Americans. Please help end the U.S.’s longest standing conflict and reinvest in our security at home.

Sincerely,

Name __________________

**위 결의안 지지 내용은 Korea Peace Now 제공

 

SNS에서 함께해 주세요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저의 소원은 오직 대한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물으시면
나는 또다시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세 번을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

원코리아 한얼 아카데미

원코리아 한얼 아카데미

AOK & 통일뉴스

원코리아 한얼 아카데미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 100주년 기념
원코리아 한언 아카데미 개강
초대의 글

6회에 걸친 연속 강좌로 기획된 원 코리아 한얼 아카데미 강의가 3회째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단체를 대표해서 참석해 주신 분들과 자발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신 남가주 미주동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큭히 지난 화요일에 열린 통일특별좌담회에는 40명 가까운 참석자들이 둘러앉아 조국의 평화와 통일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통일 분위기를 되돌아 보며, 남북한의 평화, 공존과 번영에 일조할 수 있는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남한, 북조선과 함꼐 한겨레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재외동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평화통일로 가는 역사진보의 현장에 동참하실 분들을 다시 한번 초대합니다.

원코리아 아카데미 원장 김용훈 (AOK 고문, 남산당 한의원 원장)
사우스 베일로 대학 한얼연구소 소장 김철호(Simon Kim)

 

일시:  2019 5월 21일 6월 25일 (6주) (매주 화요일 6시반~ 8시반)
장소:  사우스 베이로 LA 캠퍼스, 108호실

원코리아 아카데미 강좌일정
5월 21일
박대명 <재미 언론인 | 프레스 아리앙 대표>
“조국의 분단과 그 실체적 본질에 관해”

5월 28일
김창옥 <국선도 미주본부 사범 | AOK 공동대표 | LA 민문연 사무국장>
“화폐사와 통일경제”

6월 4일
통일특별좌담회
“밖에서 본 통일한국” 좌장 오인동 박사<6.15실천위원회 고문>

6월 11일
사이먼 김 <한얼연구소 소장 | AOK 전문위원>
“대한사람으로서 미주동포의 민족적 정체성”

6월 18일
김용현 <재미 언론인 | 통일민주연대 상임대표>
“남북화해를 해치는 방해물”

6월 25일
민경석 박사 <클레어몬트 대학원 종교철헉 | 카톨릭 신학교수>
“민족의 분단과 통일, 우리의 반성과 과제: 그리스도교적 관점에서”

*강의후 개신교, 불교, 민족종교 단체 대표들과 패널 토론:
김기대 목사(평화의 교회), 종매스님(IBS 불교대학 학장), 정호진  포정(증산도 엘에이 지부)

문의
AOK 송명숙 총무  1-213-587-3318
한얼연구소 사이먼 김 소장  1-213-713-1234

주최: 사우스 베일로 대학교 한얼연구소
주관: AOK 원코리아 아카데미
후원: 민족문제연구소 LA 지부

 

SNS에서 함께해 주세요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저의 소원은 오직 대한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물으시면
나는 또다시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세 번을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

톰슨의원 HR152 공동발의 참여 – SF 공감회원 결정적 역할

톰슨의원 HR152 공동발의 참여 – SF 공감회원 결정적 역할

AOK & 통일뉴스

톰슨의원 HR152 공동발의 참여 – SF 공감회원 결정적 역할

기사제공: 샌프란시스코 공감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5월 21일 화요일 HR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에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톰슨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게 된데에는 그동안 실리콘벨리 한인회(허진옥 회장대행)와 함께 꾸준히 한반도 평화촉구 운동을 진행해 온 샌프란시스코 공감(대표 김낙경)회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연방하원 결의안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은 지난 2월 26일 실리콘벨리의 로 카나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바바라 리(버클리)의원과 한인 연방하원의원 앤디 킴(뉴저지) 의원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는데 3월 25일까지 25명의 하원의원들이 참여하고 답보상태에 있다가 지난 5월 7일 팔로알토 거주 김정영 공감회원 등의 노력으로 애나 에슈의원이 참여하기 시작하며 다시 공동발의 의원들이 늘기 시작해 톰슨의원이 참여하며 총 3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톰슨의원의 5월 18일 토요일 타운홀미팅에서마이크 톰슨 미연방하원의원  허귤레스에 거주하는 남미숙 공감회원은 질의응답 시간을 이용해 한국전쟁종식 결의안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는데 당시 톰슨의원은 결의안의 존재조차도 모르고 있었다고 답변하고 본인이 예전 다른 의원들과 한국을 방문한 적도 있고 한반도와 같이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는 단순한 소통의 착오가 커다란 참변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톰슨의원이 또 본인이 직접 결의안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약속했는데 바로 화요일 Hres 152를 대표발의한 로 카나의원실에 공동발의를 약속하게 되었다.

미연방하원 결의안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은 지난 2월 26일 실리콘벨리의 로 카나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바바라 리(버클리)의원과 한인 연방하원의원 앤디 킴(뉴저지) 의원등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는데 3월 25일까지 25명의 하원의원들이 참여하고 답보상태에 있다가 지난 5월 7일 팔로알토 거주 김정영 공감회원 등의 노력으로 애나 에슈의원이 참여하기 시작하며 다시 공동발의 의원들이 늘기 시작해 톰슨의원이 참여하며 총 3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로서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만 총 6명의 하원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공감대표 김낙경씨에 의하면 플레젼튼 지역의 에릭 스월웰의원이 관심을 보여왔고 샌프란시스코의 낸시 펠로시의원,  샌마테오의 재키 스피어의원, 마린카운티의 제리드 하프만 의원만 참여하면 베이지역 의원들은 모두 참여하게 되는 것이라며 보다 많은 동포들과 단체들이 한반도 평화문제에 관심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공감은 미주내 여러 한인단체들은 물론 미국 평화운동단체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문제를 미국 일반인들과 정치인들에게 알리는 일을 해 왔는데 최근 에슈의원과 톰슨의원의 공동발의를 이끌어 내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평범한 시민들도 미국 정치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줬다.

김낙경 공감대표는 한반도 평화문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들은 모두 함께 Hres 152 한국전쟁종식 촉구 결의안 하원통과에 노력하자고 호소하며 공감 이메일이나 페북 페이지를 활용해 줄것을 당부했다.  

HR 152 공동발의 의원 명단  https://www.govtrack.us/congress/bills/116/hres152/details
공감 이메일  Contact@1Heart4Justice.org
공감 페북페이지 https://www.facebook.com/1heart4justice

SNS에서 함께해 주세요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저의 소원은 오직 대한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물으시면
나는 또다시 “우리나라의 독립입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인가?”라고
세 번을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